올해부터 경북학숙에서 새로운 강좌가 개강했습니다.경북학숙은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영어특성화 사업을 시행해 왔었습니다. 올해부터는 기존에 운영해왔던 영어회화는 물론 재사생이 원하는 강좌를 조사하여 토익, 컴활과 같은 과목 외에 운동·취미와 관련한 강좌 등 재사생이 원하는 다양한 강좌를 개강할 예정입니다.올 3월에 재사생으로부터 이러한 강좌의 수강신청을 받은 결과 수강 신청 페이지를 오픈한지 2분 만에 컴활과 요가 강좌는 조기 마감되었으며 다…
본문
경북학숙은 대학생 기숙사의 역할 외에 지금까지 이러한 사업을 진행해왔습니다.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던 영어특성화사업은 2019년까지 꾸준히 시행되어 왔습니다. 이 사업의 목표는 대학생이라면 일정 수준의 영어회화는 필수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였습니다. 이를 위하여 평상시 학숙 내에서는 40개반 이상의 영어회화 강좌가 계속 운영되어 왔으며 영어마을 체험과 어학연수 등을 통하여 그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외국인 유학생과의 1박2일 지역탐방 교류행사 인 “Let’s KOREA Together”를 통해 평상시 배워온 영어회화 능력을 응용할 기회로 삼기도 했습니다.
코로나19를 계기로 기존 특성화 사업의 개선
그러나, 이러한 사업은 2020년 3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의 여파를 피해갈 수는 없었습니다. 거리두기를 원칙으로 하는 코로나 방역으로 인해 모든 영어 특성화 사업은 2021년까지 일부 중단되거나 변경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주변의 교육문화를 포함한 사회적 분위기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으며 이에 따라 경북학숙도 지금까지 해 온 영어 특성화 프로그램을 재사생 의견을 수렴하여 개선하게 되었습니다.
경북학숙 열린정보센터를 여러분에게도 개방합니다.
작년부터 경북학숙은 재사생이 언제든지 시간과 장소에 구애없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취득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데 노력해 왔습니다. 열린정보센터의 구성은 학숙 전자도서관과 외국어영역 동영상강좌, 취업영역 동영상강좌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본인의 취업분야에 필요한 정보를 언제든지 편리하게 취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올해부터는 재사생뿐만 아니라 재사생 가족과 지인 등 회원가입만 하면 모든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였습니다.
재사생이 원하는 강좌를 열어드립니다.
기존에 운영해왔던 영어회화 강좌는 물론 재사생이 원하는 강좌를 조사하여 토익, 컴활과 같은 과목 외에 운동·취미와 관련한 강좌 등 재사생이 원하는 강좌를 조사하여 개강할 예정입니다. 올해 3월에 이러한 강좌의 수강신청을 받은 결과 수강신청 페이지를 오픈한지 2분 만에 컴활과 요가 강좌는 조기마감되었으며 다른 과목도 신청기간 첫날에 모두 조기마감되어 재사생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
이전글
경북학숙 뉘우스 -
다음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