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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장애인 평생해냄대학’ 운영 위한 4개 기관 MOU 체결 > 일상多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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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 Vol.25

일상多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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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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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 내 장애인 평생교육의 질적 향상과 체계적인 운영을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가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은 4월 9일(수) 오후 2시, 국립 경국대학교 예천캠퍼스 본관 2층 회의실에서 ‘경북 장애인 평생해냄대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 ▲국립 경국대학교 예천캠퍼스 ▲경상북도 대학정책과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등 4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총 12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


  장애인 평생해냄대학은 2025년 3월부터 12월까지 1년 전공과정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신체 장애인과 정신 장애인 등 2개 트랙으로 구성된다. 센터기관인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과 국립 경국대학교 예천캠퍼스는 각각의 트랙을 중심으로 지역 내 캠퍼스 및 협력 기관과 함께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기획 및 운영 ▲교육 자원 및 시설 공유 ▲정책 연계와 대외 홍보 등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교육의 전문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장애인의 실질적 학습권 보장을 위한 지역 기반 평생교육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 이장식 원장은 “이번 협약은 경북 장애인 평생학습의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도내 장애인 누구나 배움을 통해 자립과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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