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2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는 경북도민행복대학 신입생들과 관계자 등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민행복대학 합동입학식’을 개최하였다. 행사는 지난해 경북도민행복대학 활동 영상과 성과보고, 신입생 대표 선서와 배지수여, 총장 인사, 홀로그램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영남사이버대학 이진석교수의 ‘행복은 함께하는 겁니다’라는 주제로 저출생 문제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열띤 특강이 이어졌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202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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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5일 구미시 평생교육관에서 경북도민행복대학 코디네이터 오리엔테이션이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민행복대학 각 캠퍼스 코디네이터 및 지자체와 위탁기관 관계자분 총 31명이 참석하였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참석한 각 캠퍼스의 코디네이터 선생님들 자기소개가 있었다. 자기소개와 함께 올 한해 도민행복대학 캠퍼스를 맡게 된 소감도 함께 들어보았으며 처음으로 합류하게 된 코디네이터 역시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하였다.
각 캠퍼스 코디네이터 간 서로 얼굴을 익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도민행복대학의 조직과 운영체계 및 교육운영계획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고 본격적으로 코디네이터의 역할 및 과업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어서 올해로 4년차가 되는 서북부 캠퍼스 이덕기 코디네이터의 사례발표와 아하러닝연구소의 김현주 강사의‘마음으로 마음을 잡다’특강을 마지막으로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2021년 명예도민학사과정을 시작으로, 2022년 명예도민석사과정 신설, 2023년 명예도민박사과정 신설하였고 올해로 4년째 빠르게 성장 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코디네이터들이 원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본부에서도 적극 지원 해 나갈 예정이다.
경북도민행복대학 코디네이터는 교육생과 캠퍼스간의 가교 역할을 충분히 해내었고, 더 좋은 영향력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코디네이터 오리엔테이션으로 통해 도민행복대학 발전을 새롭게 다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김만수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원장대행은 “경북도민행복대학 명예도민 학위과정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는만큼 각 캠퍼스의 코디네이터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