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평생교육팀)은 2023년 평생교육 특성화사업 착수협의회를 2023. 3.31(금) 15시 30분 경산시 소재 진흥원 2층 강당에서 개최하였다. 본 착수협의회에는 지역특화 17개, 장애인 11개, 마을 평생교육 활성화 10개, 이웃사촌 학습마을 3개 등 총 41개 기관‧단체가 특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행사에 참여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3 경상북도 평생교육 특성화사업 운영 지침 및 정산 방법 안내 등 사업 추진 전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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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팀에서는 23개 관내 시군을 대상으로 2023년 시군 평생교육 컨설팅을 추진한다. 해당사업은 시군의 요구에 적합한 평생교육 컨설팅을 제공하여 지역 평생교육의 특성화 및 질적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3.24(금) 까지 접수된 지역은 총 다섯 개 지역으로, 김천시, 영주시, 고령군, 예천군, 울릉군 등 다섯 지역이며, 세 개 지역이 신규 평생학습도시 지정 신청, 두 개 지역은 지역 특성화 사업 발굴 등이다.
진흥원은 2021년 통합 이전부터 컨설팅 사업을 추진하여, 그 성과로는 영천시, 상주시, 문경시, 봉화군 등의 신규 평생학습도시 지정과 김천시, 경주시 등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의 선정 등이다
경북은 평생학습도시 지정율이 50%를 초과하여 전국 평균 83%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평생교육 발전을 위하여 더욱 노력을 하여야 할 것이다. 지역은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추진하면서, 그간 평생교육을 정비하여 지속가능한 도시를 조성하여야 할 것이며, 진흥원은 이러한 지역의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