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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 Vol.23

현장人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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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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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소개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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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포항시, 경북도민행복대학 운영위원과 경상북도평생교육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용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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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어떤 곳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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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경상북도마을평생교육협의회로 발족이 되어, 2021년에 경상북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하여 현재 평생학습박람회 참가, 협의회 컨퍼런스, 임원 워크샵 등 지도자협의회 관련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1년에는 제1회 경상북도 어르신 주산경기를 개최하여, 도내 15개 시군에서 65세 이상 어르신들 98명이 참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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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협의회 명칭을 변경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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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저희 협의회 명칭이「경상북도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였습니다. 여기서 마을이라는 단어를 빼게 된 이유는 명칭을 제외하게 된 이유가 ‘마을’이라는 단어로 인해 타 단체 등과 혼동이 많이 발생이 되어서, 2021년도에 이사회에 안건으로 통과 후 총회를 거쳐 현재 명칭인 경상북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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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평생교육협의회장을 맡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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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회장직 제의가 꾸준히 있었지만, 그때 당시에는 포항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어 포항협의회 정착이 우선이라 생각했습니다. 이후 포항협의회가 정착이 되었고, 도 협의회 회장직이 일정기간 공석이다 보니 타 시군회장들과 포항협의회에서 도 협의회 회장을 맡아줬으면 좋겠다고 하여 봉사를 한다는 생각으로 도 협의회 회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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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장 재임기간 중 협의회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업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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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워크샵, 컨퍼런스, 평생학습박람회, 어르신 주산경기대회, 찾아가는 동경대학(동네경로당대학)을 진행하면서 해당 결과물을 바탕으로 「제1회 경상북도 어르신주산 경기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한 것입니다. 올해도 제2회 경상북도 어르신주산 경기대회를 진행 할 계획입니다. 가장 중요한 임원 워크샵의 경우에는 기존과 다르게 역량강화교육을 하면서 각 시·군회장, 사무국장, 담당공무원, 평생교육사 등과 같이 토론하면서 시군별 사례 발표, 발전방향 제시 등을 진행 하면서,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내년도 사업계획에 반영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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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재임 기간 중 어려웠던 점과 해결방법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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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어려웠던 건 제가 회장으로 취임을 했을 때 경상북도에 23개 시군 중 19개 시군만 협의회가 있었습니다. 협의회가 없었던 나머지 4개 협의회를 구성하여 원활하게 운영이 되도록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어려웠던 건 예산입니다. 회장으로 취임했을 때 예산이 삭감이 되어 운영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으나, 도의원과 행정기관 등을 방문하여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올해는 예산을 정상적으로 확보하였고, 어르신주산 경기대회도 기존 예산 대비 2배를 증가하여 10월 19일 제2회 어르신주산 경기대회 진행 예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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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대상’에 첫 주인공이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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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협의회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민관군 행복학습사업, 찾아가는 동네경로당대학, 어르신주산경기대회 등 여러 가지 사업을 많이 했는데 호응이 좋았고, 특히 찾아가는 동네경로당대학의 경우 타 지역에서도 동경대학을 많이 배워가고 있습니다. 다들 잘 도와주셔서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 같습니다. 저보다 뛰어나신 분들이 많으신데, 과한 상을 받은 것 같은 것 같고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상을 주신 걸로 생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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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협의회 운영 방향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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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에서는 도협의회와 시군협의회 조직관리에서 서툰 부분이 있어서, 회원들이 많이 모이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보조사업 등을 통해 회원 간 하나로 단합이 되는 구심점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현재는 코로나 19로 시군에서 행사가 많이 축소되어서 도협의회에서 도단위 행사를 정기적으로 추진하여 협의회 회원들이 자주 모일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특히, 향후 운영위원회 개최 횟수를 확대하여 자주자주 모여 의견을 모으고, 서로 의논을 통해 시군협의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도협의회에서 노력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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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또는 진흥원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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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의 범위가 넓습니다. 평생교육 관련 사업을 많이 하려면 결국엔 예산이 많이 필요하고, 경상북도와 진흥원에서 평생교육에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습니다. 전부다 지원이 어렵다면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23개 시군 중에 운영이 잘되는 시군이라도 예산을 지원해주면 좋겠습니다. 도에서 예산을 배정해주면 시군에서도 예산 배정이 쉬운데, 도에서 예산 배정을 하는 것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특히 어르신 골든벨 대회도 다시 진행을 하고 싶은데, 예산이 부족하다보니 다소 어려움이 있습니다. 경상북도와 진흥원에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쪽으로 예산을 많이 배정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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